말레이시아 여행 잠깐 상식 <자동차 타이어가 나무에서 나왔다고요?>

자동차 타이어가 나무에서 나왔다고요?

 

 

말레이시아

수도 : 콸라룸푸르

면적 : 33만 km2 (한반도의 1.5배)

인구 : 2,218만 명

언어 : 말레이 어, 중국어, 영어

 

 

  말레이시아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중에서도 천연고무의 생산량은 세계 제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무는 고무나무의 껍질에서 나오는 액체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액체를 가공하면 탄력성이 강한 고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고무줄놀이를 할 때 여러분이 들고 있는 고무줄이나, 정원에 물을 줄 때 쓰는 고무 호수도 고무나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또 틀린 글씨를 지울 때 쓰는 고무지우개, 자동차 바퀴 그리고 운동화 등등 모두 고무나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무로 만든 타이어의 할아버지뻘은 바로 나무가 되는 셈입니다. 또한 나무는 의자나 연필, 종이 등을 만드는 소중한 자원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나무를 함부로 베어 내면 안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나무를 마구 베어 낸 결과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큰 홍수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들은 나무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나무가 생물들에게 꼭 필요한 산소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나무를 우리는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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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tires came from trees?

 

Malaysia

Capital: Kuala Lumpur
Area: 330,000 km2 (1.5 times the size of the Korean Peninsula)
Population: 22.18 million
Language: Malay, Chinese, English

 

  Malaysia is a country with abundant natural resources. Among them, the production of natural rubber is ranked first in the world.
  Rubber is made from the liquid from the bark of a rubber tree. By processing this liquid, you can make elastic rubber. The rubber bands you hold when you play with rubber bands, or the rubber lake you use to water your garden, are also from rubber trees. Also, rubber erasers, car wheels, sneakers, etc. that are used to erase the wrong writing are all from rubber trees.
  So the rubber tire's grandfather's age becomes a tree. Trees are also a valuable resource for making chairs, pencils, and paper. But you shouldn't cut down trees recklessly. As a result of cutting down trees without thinking, many parts of the world are now suffering from heavy floods. All animals, including humans, cannot live without trees. This is because trees produce oxygen that life needs. We should cherish and love these precious tr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