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여행 잠깐 상식 <국토가 바닷속으로 사라지고 있어요!>

국토가 바닷속으로 사라지고 있어요!

 

몰디브

수도 : 말레

면적 : 298 km2(한반도의 700분의 1)

인구 : 27만 명

언어 : 디베히 어, 아랍어

 

몰디브

 

  오존층이란 태양에서 나오는 해로운 자외선을 흡수하는 얇은 가스층을 말합니다. 그런데 지구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이 오존층이 점점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존층이 파괴되면 사람은 피부암이나 눈의 시력을 떨어뜨리는 백내장 같은 병을 앓게 됩니다.

  지구의 기온이 따뜻하게 변하기 때문에, 극지방에 있는 빙하가 녹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바닷물은 점점 늘어나고, 그만큼 육지는 바닷속으로 잠기게 됩니다.

  몰디브라는 나라는, 지금처럼 지구의 기온이 점점 따뜻해지면 결국 21세기 안에 바닷속으로 사라져 버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몰디브는 인도의 서남쪽에 1200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그 섬들 중 대부분은 무인도인데, 섬들이 너무 작거나 물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200여 개의 섬에 조금씩 모여 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몰디브는 신혼여행이나 스쿠버 다이빙 등을 즐기는 관광객이 몰려드는 휴양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몰디브 국민들은 걱정입니다. 이 때문에 몰디브 국민들은 전 세계를 향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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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nd is disappearing into the sea!

 

Maldives

Capital: Male
Area: 298 km2 (1/700 of the Korean Peninsula)
Population: 270,000
Language: Debheic, Arabic

  The ozone layer is a thin layer of gas that absorbs harmful ultraviolet rays from the sun. But as global environmental pollution gets worse, this ozone layer is getting destroyed. When the ozone layer is destroyed, people suffer from diseases such as skin cancer and cataracts that reduce eye vision.
  Because the Earth's temperature changes warm, glaciers in the polar regions melt. This increases the amount of seawater, and the land is submerged in the sea.
  The Maldives is on the verge of disappearing into the sea within the 21st century if the Earth's temperature gets warmer and warmer as it is now. The Maldives is a country of 1,200 islands in the southwest of India. Most of the islands are uninhabited, and people live little by little on more than 200 islands because they are too small or have no water.
  The Maldives is still well-known as a resort attracting tourists who enjoy honeymoon and scuba diving. But the people of the Maldives are worried about the ongoing global warming. For this reason, the people of the Maldives are calling for "prevention of global warming" to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