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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준비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전 상식 알아보기<연필심과 다이아몬드가 같은 물질이라고요?>

by 아큐큐 2023. 3. 31.

남아프리카 공화국

수도 : 프리토리아

면적 :1,221,037 km2(한반도의 약 5.6배)

인구 : 3,936만 명

언어 : 영어

 

연필심과 다이아몬드가 같은 물질이라고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속은 여러 층으로 되어 있는데, 그곳에는 여러 가지 광물들이 있습니다. 그중 색이 아름답고 빛이 나는 광물들을 보석이라고 해요. 보석 중 가장 으뜸으로 치는 것은 다이아몬드로서, 광석 중 제일 단단하고 투명하기 때문에 영원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불린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세계의 다이아몬드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광산이 무려 5개나 있답니다.

 

  다이아몬드는 손톱보다 작아도 어마어마하게 값비싼 보석입니다.

  그런데 이 다이아몬드가 사실은, 우리가 흔히 쓰는 연필심과 같은 물질이랍니다.

  다이아몬드는 연필심으로 쓰이는 흑연과 마찬가지로 탄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다이아몬드와 흑연의 차이점은, 다이아몬드의 탄소 원자가 흑연의 탄소 원자보다 더 단단하고 치밀하게 결합되어 있다는 것뿐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땅 속 깊은 곳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는 지구 표면에서 약 100km 땅 속에 묻혀 있습니다. 이 깊은 곳에 있는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관이라고 불리는 관을 타고 땅 위로 올라온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이런 다이아몬드관이 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많이 생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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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frica

Capital: Pretoria
Area: 1,221,037 km2 (about 5.6 times the size of the Korean Peninsula)
Population: 39.36 million
Language: English

Did you know that a diamond and a pencil lead are made of the same substance?

The Earth's interior is made up of several layers, and it contains various minerals. Among them, the minerals with beautiful colors and shine are called gemstones. The most outstanding gemstone is diamond, which is known as a symbol of eternity because it is the hardest and most transparent among all minerals.

South Africa is well-known as a center for diamonds in the world. There are five world-famous diamond mines in South Africa.

Diamonds are incredibly valuable gems, even if they are smaller than fingernails.

However, the truth is that diamonds are made of the same substance as the lead in our commonly used pencils.

Diamonds, like graphite, which is used as pencil lead, are composed of carbon. The only difference between diamonds and graphite is that the carbon atoms in diamonds are harder and denser than those in graphite.

Diamonds can be made artificially, but they can also be naturally created deep in the earth. Naturally created diamonds are buried about 100 km beneath the Earth's surface. These diamonds are brought to the surface through a pipe called a diamond pipe.

South Africa can produce many diamonds because it has these diamond p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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