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행 잠깐 상식 <이스라엘에서는 여자도 군대에 간다고요?>

이스라엘

수도 : 예루살렘

면적 : 20,700 km2(한반도의 10분의 1)

인구 : 596만 명

언어 : 히브리 어 아랍어

 

이스라엘에서는 여자도 군대에 간다고요?

 

  이스라엘은 주변 나라들과 자주 전쟁을 합니다. 그래서 18세 이상 이스라엘 국민 중 남자는 누구나 3년 동안 군대를 갑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해 보이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여자들도 군대에 갑니다.

 

  여자들도 2년이나 군대 생활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2년이 지난 다음에도 34세까지 매년 1개월씩 군사 훈련을 받습니다.

  이렇게 여자들가지 군대에 가는 이스라엘의 군대는 막강한 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정규룬은 약 18만 명이지만, 비상시에는 43만 명이나 되는 군인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자가 아이를 가졌을 때는 어떻게 군대 생활을 할까요?

  아무래도 아이를 가진 몸으로 총을 들고 뛰어다닐 수는 없습니다.

  결혼한 여자들은 군대에 안 가도 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국민들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기 때문에 군대에 가는 것을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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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Israel, do women also serve in the military?

 

Israel

Capital: Jerusalem
Area: 20,700 km2 (1/10 the size of the Korean Peninsula)
Population: 5.96 million
Languages: Hebrew, Arabic


Israel frequently engages in wars with its neighboring countries. Therefore, all male citizens of Israel over the age of 18 are required to serve in the military for three years. While this may seem similar to South Korea, women in Israel also serve in the military.

Women also have to serve for two years in the military. Moreover, even after those two years, they must receive military training for one month every year until they reach the age of 34.

Israel's military, which includes women soldiers, boasts considerable strength.

The regular army comprises about 180,000 soldiers, but in times of emergency, up to 430,000 soldiers can be mobilized.

What happens when a woman has a child while serving in the military?

It would be difficult for a woman who has given birth to carry a gun and run around.

Married women are exempted from military service.

However, Israeli citizens have a strong sense of loyalty to their country, so they do not dislike serving in the military.